몇개월 전인지 한두해 전인지 기억은 나지 않으나, 카톡에 상태 메시지를 바꾸면서 사용했던 글이다. 그 전에는 카톡을 와이파이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급한 연락은 문자로 남겨달라는 글이었다.

 

카카오톡 나의 상태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사진.

아래의 글을 읽고, 한번쯤 생각해보길 권한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럼 생각은 왜 바뀌지 않을까요?

평상시 어떻게 살아가십니까?

기존에 해오던 습관대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평상시 생각하던 대로 타성에 젖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즉, 생각이 바뀔 필요도 없고, 그냥 살던대로 쭈욱 자기 살던대로--멋대로 살아가면 되는데, 왜 생각을 바꿔야 하겠습니까?

 

타성에 젖어 산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깨달을 수 있을까?

 

다음 어학 사전에서 '타성'을 검색했더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굳어진 습성
  • 물체가 외부의 힘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등속도 운동의 상태를 지속하려고 하는 성질

 

과학에서도 잘 설명이 되다시피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계속 움직이려 하고, 멈춰 있으면 계속 멈춰있으려는 성질이라고 한다.

인간의 삶에 비유해도 거의 완벽하다고 해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이다.

 

한번 굳어진 습성... 죽었다깨어나도 바뀌지 않는다.

물론 긴 세월을 놓고 보면, 바뀌긴 바뀐다. 다만, 생각없이 바뀌다보니, 딱히 그게 자신의 삶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게 문제일뿐....

 

 

삶을 살아가면서, 그 습성을 한 번이라도 깨어보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던가?라고 한번쯤 물어보길 권한다.

 

블로그 이미지

Asrai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 그럼 생각은 왜 바뀌지 않을까? 평상시 어떻게 살아가는가? 기존에 해오던 습관대로 살아가지 않나? 평상시 생각하던 대로 타성에 젖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즉, 생각이 바뀔 필요가 없고, 그냥 쭉 자기 살던대로--멋대로 살아가면 되는데, 왜 생각을 바꿔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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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통한 진정한 행복 찾기.'


블로그를 찾은 사람이 블로그 제목을 읽게 된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이 제법 있으리라 생각한다.



행복해지는 데, 왜 깨달음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서, 그것에 관해서 글을 적다보니,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설명이 붙어지면서 쉽게 끝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우선 간단히 예전에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에서 사용되었던 소개 글을 소개한다.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은 딱 한 가지 뿐이다. 자신이 쌓아 놓은 어리석은 생각의 틀 속에서 벗어나는 것, 다른 말로는 잘못된 고정관념들을 깨뜨리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논리적인 사고이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삶이 되려면,

오늘 또는 이때까지 해오던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나 자신도 모르게 또는 알고도 편하다는 이유로 해오던 잘못된 일들을 고쳐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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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ai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 그럼 생각은 왜 바뀌지 않을까? 평상시 어떻게 살아가는가? 기존에 해오던 습관대로 살아가지 않나? 평상시 생각하던 대로 타성에 젖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즉, 생각이 바뀔 필요가 없고, 그냥 쭉 자기 살던대로--멋대로 살아가면 되는데, 왜 생각을 바꿔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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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는 상당히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 글을 읽고 이해하는 사람보다는 블로그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서 이상한 댓글을 달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되기 때문에,

기존에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들처럼 댓글 불허 블로그로 운영할 계획이니, 오해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는 사람은 없겠지만, 한국 최초의 실명 이름에 실제 사진을 걸고, 2005년 말쯤에 야후 블로그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야후 블로그가 없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티스토리에서 운영 중이다.)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에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댓글 불허 블로그]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했고, 해당 블로그는 역시 국내 최초로 댓글을 불허하는 블로그가 되리라 짐작된다.

어떤 이는 댓글을 불허한다면서 소통이 안 되는 블로그라는 어이없는 이야기까지 했었는데, 트랙백이라는 건 열어뒀기 때문에 내 글에 대한 반박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바로 꼬투리 잡기 식, 딴지 걸기였던 것이다.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블로그에 댓글을 못 쓰게 하게 된 이유는 댓글 허용을 해 놓았더니, 온갖 이상한 댓글이 달려서인데,

농담이 아니라, 말도 안 되는 반박을 하는 사람이 거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블로그 본문조차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말도 안 되는 궤변을 쏟아내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댓글을 단 사람에게 본문의 내용 일부를 발췌해서 답변을 다는 게 일과가 되니, 할 수 없이 댓글을 닫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온갖 인신 공격과 내 블로그를 까기 위해 익명 블로그를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인신 공격을 하고 있을 정도였으니, 어느 정도 심각한 지경인지 말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도 계속 다루게 될 것이다.




* 유명하지 않은 블로그이다보니,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라는 이야길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원래 외형이나, 모양이 아니라, 컨텐츠(즉, 내용)으로 승부하는 블로그여서 그런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


그러니 글을 읽는 사람도 말하는 싸가지나 말투에 신경쓰지 말고, 블로그 글을 주의깊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약간은 의미 없는 글이긴 하나, 블로그 테스트겸해서 이런 글로 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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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 그럼 생각은 왜 바뀌지 않을까? 평상시 어떻게 살아가는가? 기존에 해오던 습관대로 살아가지 않나? 평상시 생각하던 대로 타성에 젖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즉, 생각이 바뀔 필요가 없고, 그냥 쭉 자기 살던대로--멋대로 살아가면 되는데, 왜 생각을 바꿔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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